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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리팟레이저 여러번 받을 필요 없습니다
불광동 리팟레이저에 대해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흑자로 인해서인데요.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흑자 치료를 시도해 보았으나 여전히 남아 있어서 골머리를 앓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또 거울을 볼 때마다 계속 거뭇한 자국이 보이다 보니 속상함마저 느끼고 계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불광동 리팟레이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흑자에 대해 설명부터 해보자면 교과서의 색소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사실 양성 중양이랍니다. 그래서 색소 질환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반드시 재발하게 되면서 치료에 실패하게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데요.
흑자를 제대로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병변 부위보다 레이저를 넓게, 아주 강하게 쏘아야 합니다. 그러나 레이저를 강하게 쏘게 되면 화상을 입게 되는데요. 그래서 레이저를 강하게 쏘기도 해야 하지만 레이저에 대한 반응을 최소화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용하게 되는 것이 불광동 리팟레이저인데요. 불광동 리팟레이저는 532nm 파장의 엔디야그 레이저 소스에 이루다의 VSLS를 적용한 의료기기를 말한답니다. 기존보다 5배에서 10배 정도 강한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으면서 조직 반응은 훨씬 적게 생기도록 만들어졌는데요. 그래서 흑자에 가장 적합한 기기입니다.
병변 부위에 있는 이상세포를 완전히 제거하기 때문에 흑자가 다시 재발한 경우는 아직까지 없는데요. 그런 만큼 흑자 치료는 늘 1회로 끝난답니다.
또 한 번 이상은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진피색소나 기미가 동반된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추가적으로 색소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불광동 리팟레이저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알아보자면 시술을 받는 동안 설정되어 있는 냉각 온도를 계속 유지한답니다. 그래서 피부를 보호하고 안전하면서도 강력하게 에너지를 조사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시야각과 시술 환경에서도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VSLS 기능을 직관적으로 시술자가 제어할 수 있게 고안되어 있습니다.
또한 타깃에만 레이저 에너지를 조사하는 위치 인식 및 추적 가이드 기술을 갖추고 있는데요. 그래서 체외형 의료용 카메라로 실시간 수집한 병변 데이터를 통해 타깃에 맞춰서 에너지를 조절하게 됩니다. 즉 안전한 시술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불광동 리팟레이저를 시술하게 될 때는 먼저 세안을 한 다음 마크뷰를 하게 되는데요. 그 후 상담을 하고 나서 시술 부위를 표시하게 됩니다. 또 표시가 된 상태로 아이패드를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게 되는데요. 수술실에서 에피리도를 하게 되고 관리실에서 마취 크림을 바르게 됩니다.
또 시술이 끝나고 나서는 관리실에서 데소나를 하게 되고, 데소나가 흡수되고 나면 듀오덤을 적용하게 되는데요. 그 후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면서 예약을 2주 후로 잡게 된답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나면 듀오덤을 제거하면서 상태를 확인하고 듀오덤 제거 부위를 정리하며 아토베리어를 도포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듀오덤을 제거할 때 거뭇한 자국이 보였다면 이는 흑자와 함께 동반되어 있던 진피 색소가 올라온 것이랍니다. 또 듀오덤을 제거하고 나서 2~3주 후에 올라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기미가 동반된 경우랍니다. 시간이 지나 서서히 색소 질환이 올라온 것인데요.
이러한 색소 질환은 병변 부위에 있는 이상 세포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받기 힘들고, 피부 세포 속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세포 손상 없이 파괴하여 제거하는 방법으로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색소 세포 수가 정상보다 많아지면서 피부의 표피와 진피에 색소 침착이 생기게 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술을 받고 난 후에는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 되는데요.이는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서 다시 재발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