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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동 흑자 치료받았는데도 선명하다면

연세팜스의원 행복의 미소를 짓게 하는, 2025. 8. 21. 20:45

 

 

 

대조동 흑자 치료받았는데도 선명하다면





대조동 흑자가 도무지 사라지지 않다 보니 이런저런 방법에 대해 알아보다가 VSLS 리팟에 대해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간 여러 방법으로 흑자를 제거하려 했으나 그럼에도 나아지지 않았다면 이제 VSLS 리팟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다시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선 대조동 흑자에 대해 설명하자면 교과서에 색소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사실 색소 질환이 아니라 양성 종양이랍니다. 그렇기에 색소 질환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반드시 흑자가 재발하면서 치료에 실패하게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데요.



이러한 대조동 흑자가 다시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제대로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병변 부위보다 레이저를 넓게, 아주 강하게 쏘아야 한답니다. 그러나 레이저를 강하게 쏘게 되면 화상을 입게 되는데요. 그래서 레이저를 강하게 쏘기도 해야 하지만 레이저에 대한 반응을 최소화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적합한 기기가 바로 VSLS 리팟입니다. 기존보다 5배에서 10배 정도 강한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으면서 조직에 대한 반응이 아주 적게 생기도록 만들어졌는데요. 그렇기에 흑자에 가장 적합한 기기랍니다. 



또 시술을 받고 나서 흑자가 다시 재발한 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병변 부위에 있는 이상 세포를 완전히 제거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렇기에 대조동 흑자 치료는 늘 1회로 끝나고 있습니다.



또 한 번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다시 재발해서가 아니라 동반되어 있던 색소 질환인 기미나 진피색소가 시간이 지나면서 올라왔기 때문이랍니다. 이럴 때는 색소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VSLS 리팟에 대해 보다 자세히 이야기를 하자면 콘텍트 쿨링 방식의 혈관 과냉각 기술과 스마트 글라스, Auto Derm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혈관 과냉각 기술의 경우 시술을 받는 동안 설정되어 있는 냉각 온도를 계속 유지하는 것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면서 안전하고 강력하게 에너지를 조사한답니다.



또 스마트 글라스는 어떤 시야각과 시술 환경에서도 시술자에게 선명한 디스플레이로 VSLS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고안되어 있습니다. 또한 Auto Derm은 타깃에만 레이저 에너지를 조사하는 위치 인식 및 추적 가이드 기술인데요. 체외형 의료용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수집한 병변 데이터로 타깃에 맞춰 에너지를 조절합니다. 그래서 안전한 시술을 지원할 수 있답니다.




또 대조동 흑자로 인해 VSLS 리팟을 시술하게 될 때는 먼저 세안을 한 뒤 마크뷰를 합니다. 그리고 상담을 하고 나서 시술받을 부위를 표시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표시가 된 상태로 아이패드를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수술실에서 에피리도를 한 뒤 관리실에서 마취크림을 바릅니다.



그렇게 시술에 들어가고 나서 관리실에서 데소나를 하고, 데소나가 흡수되고 나면 듀오덤을 적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면서 예약을 2주 후로 잡게 된답니다. 또 2주가 지나면 듀오덤을 제거하며 상태를 확인하게 되는데요. 해당 부위를 정리하면서 아토베리어를 도포합니다. 



덧붙여 듀오덤을 제거할 때 거뭇한 자국이 보이는 경우에는 흑자가 다시 재발한 게 아니라 동반되어 있던 색소 질환인 진피 색소가 올라온 것입니다. 또 듀오덤을 제거하고 나서 2~3주 후에 거뭇한 자국이 올라오는 것이 보인다면 색소 질환인 기미가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색소질환이 대조동 흑자와 달리 VSLS 리팟으로 치료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말씀드려보자면 색소의 세포 수가 정상보다 많아지면서 피부의 표피와 진피에 색소 침착이 생기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병변 부위에 생긴 이상 세포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답니다. 피부 세포 속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세포 손상 없이 파괴하여 제거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받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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